광주·전남 6월 무역수지 9억9천700만 달러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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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 수출과 수입은 모두 감소했지만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 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을 보면 6월 광주·전남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7% 감소한 47억5천800만 달러, 수입은 1.7% 줄어든 37억6천100만 달러로 9억9천700만달러 흑자를 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계 기준 수출은 지난해보다 12.3%, 수입은 9.0% 각각 감소하면서 64억3천1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