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전남경찰이 해외에서 밀반입한 마약을 대포차를 이용해 전국에 유통시킨 국내 총책 등 32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과정에서 필로폰 약 2억 2천만 원 어치와 야바 467정, 2천 3백만 원 어치를 압수했습니다. 

특히 검거과정에서 피의자들은 불법 사제 공기총을 소지해 경찰이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태국 마약류 공급책에 대해서 유통에 관여한 공범과 투약 사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