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AI 융복합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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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는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등 관련 기업 육성과 함께 AI 융복합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전문인력 배출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호남대는 2019년부터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AI 교과목을 의무 이수하고 기존 학과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교육과정 개편과 AI 캠퍼스 구축으로 융복합 AI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AI 융합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최신 장비, 산업현장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과정 등을 도입해 실무형 융복합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호남대는 이를 인정받아 올해 6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2020년 이후 6년 연속 '대학-인공지능(AI) 특성화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