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2차전지 분야 기업 투자유치 등을 위해
내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합니다.

김영록 지사는 첫날인 내일
우호교류 중인 상하이시를 방문해
교류 강화 방안을 논의한뒤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관광설명회를 열어
전남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중국 동방항공 등과
상하이~무안 간 정기노선 업무협약도 할 예정입니다.

22일에는 중국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나라다에너지와 율촌산단에 생산공장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한뒤
세계 1위 코발트 생산기업 화유코발트와
이차전지 전구체 생산공장 투자 협의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