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드 축제인
'2023 전남GT(Grand Touring) 대회'가
23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7회째인 '전남GT'에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참여하는
자동차 경주를 포함해 모터사이클까지
국내 정상급 5개 종목 150여 대가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이 가운데 대회를 대표하는 ‘전남내구’는
120분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종목으로
예측 불허의 변수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