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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부상자회 황일봉 회장,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당해

글쓴이 : 진재훈기자 | 작성일시 : 23-09-12 14:24 | 댓글 : 0 개
황일봉 5·18 부상자회 회장이
자신에 대한 징계절차를 밟으려는
상벌심사위원회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부상자회 회원으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5·18 부상자회 등에 따르면
어제(11일) 부상자회 상벌심사위원인 A씨는
 업무방해 혐의로 황일봉 회장을
광주 서부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장에는 "지난 7일 오전 광주 5·18 교육관 관장실에서 열린
상벌심사위원회 회의에 황일봉 회장이
무단으로 침입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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