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6억원 상당의 보험사기를 저지른 일당을
직접수사를 통해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인권보호부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받아내는 수법으로
조직적인 보험사기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23살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공범 4명을 불구속기소하고,
 2명을 기소 중지 처분했습니다.

A씨 등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대구·광주 등 전국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내
65회에 걸쳐 6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