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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존속살해 재심서 공방

글쓴이 : 진재훈기자 | 작성일시 : 23-09-05 07:57 | 댓글 : 0 개
친부 살해 혐의를 받는
무기수 김신혜 씨의 재심 재판에서
김씨로부터 허위 자백을 강요한 당사자로 지목된
고모부가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김신혜 씨 존속살해 혐의 재심 재판 법정에
사건 당시 김씨의 자백을 들었다는 이들이 증인으로 섰습니다.

김씨는
2000년 3월 전남 완도에서
아버지에게 수면유도제가 든 술을 마시게 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돼 2001년 3월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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