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북구 월출동 일원 46만 2천 제곱미터 부지에
2천 671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9년까지 의료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행정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특화 산업단지에는
인공지능, 디지털, 의료를 융합한 선도기업과 연구개발 센터,
기업 등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광주시는 산단이 조성되면
천 546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천 2백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