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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최악 가뭄, 물 공급 '비상'

글쓴이 : 심창훈기자 | 작성일시 : 22-08-10 15:27 | 댓글 : 0 개
국가산업단지가 있는 전남 여수가 최악의 가뭄으로 제한급수까지
검토하는 비상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는 용수 공급원인 주암댐과 수어댐의 저수율이 20∼30%를 기록하며
한 달 넘게 가뭄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수에는 하루 65만t의 물이 공급되는데, 이 중 13만t이 생활용수로,
나머지 52만t이 여수산단의 공업용수로 쓰이고 있습니다.

만약 20%대까지 떨어지는 심각 단계가 발령되면 댐에서 공급하는
생활·공업·농업용수의 20%를 감량해야 합니다.

물 공급이 줄어들게 되면 제한급수가 불가피하고, 여수산단 가동마저
어려워지는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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