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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여론조사, 코로나 온·오프라인 수업에 '성적 불안감'

글쓴이 : 정종신기자 | 작성일시 : 21-03-04 15:24 | 댓글 : 0 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선 학교에서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면서
학생들의 학교 성적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폴인사이트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광주지역 초·중·고생 천909명과
학부모 천16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설문 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로 학교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 이후 생긴
문제점에 대해 학생 37.9%가 "생활 리듬이 무너져 학교에 더 가기 싫다"를 첫손에 꼽았습니다.

이어 "성적이 떨어질까 봐 불안하다" 20.0%,
"실제로 성적이 떨어졌다"15.2%,
"온라인 수업이 적응되지 않아 학습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13.3% 순으로
답했습니다.

이처럼 성적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학생들의 학원 교습 시간이
 '코로나19' 이전보다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습 시간이 늘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초등학생 27.1%, 중학생 29.4%,
고등학생 37.4%였습니다.

줄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초등학생 20.9%, 중학생 13.6%,
고등학생 14.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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