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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명예의 전당에 성범죄 인사 헌액 논란

글쓴이 : 심창훈기자 | 작성일시 : 21-01-15 11:01 | 댓글 : 0 개
광주시가 사회 공헌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조성한 명예의 전당에
성범죄 전력이 있는 인사가 헌액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시청 1층에 문을 연 명예의 전당에는 1987년부터 시상된
시민 대상 수상자 백53명과 고액 기부자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백14명이 헌액됐습니다.

하지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중 기업인과 의료인 등 2명이
성추행 사건으로 지역 사회에서 지탄을 받았던 인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규정에 따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자격이 박탈될 경우 해당 인물을 배제하는 등 조치를 하겠다"며
"헌액 대상 선정 과정에서도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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