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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치원생 매년 400명씩 '뚝' … '학령인구 감소 현실화'

글쓴이 : 정종신기자 | 작성일시 : 21-01-13 10:35 | 댓글 : 0 개
학령인구 감소로 광주지역 유치원생이
매년 400명가량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에 재원한 유치원생은
2만3천220명으로 4년 전인 2016년과 비교해
천570명, 6.3% 줄었습니다.

공립은 지난해 4천695명으로 2016년과 비교해 120명,
2.6% 증가했지만, 사립은 천690명, 8.3% 감소했습니다.

치원생이 줄면서 유치원들의 휴·폐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공·사립 유치원은 290개로 2016년 311개와 비교해
21개, 6.7% 줄었습니다.

특히 사립은 2016년 184개에서 지난해 158개로 26개나 줄었고,
그나마 공립은 공교육 강화 계획에 따라 2016년 127개에서
지난해 132개로 소폭 늘었습니다.

하지만 공립유치원인 중앙초와 월곡초, 동초,
치평초 병설 유치원 등 4곳은 원아 모집이 되지 않아 
1년간 휴원하기로 했습니다.

원아 모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병설 유치원을 휴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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