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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제정 취지 맞게 개정해야"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21-01-12 14:54 | 댓글 : 0 개
최근 광주전남지역 산업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보다 실효성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 등 지역 노동계는 오늘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정 취지와 동떨어진 지금의 중대재해법으로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타까운 죽음을 막을 수 없다"며
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최근 잇따르고 있는 산업재해 사망 사고와 관련해선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유사 업종을 대상으로 한
전수 조사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여수산업단지에 있는 한 유연탄 저장업체에서 
30대 노동자가 설비에 몸이 끼어 숨졌고
어제(11일)는 광주의 한 플라스틱 재생사업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나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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