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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소송 참여한 아파트 주민 1천여명 개인정보 유출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20-11-09 15:16 | 댓글 : 0 개
한국토지주택공사, LH를 상대로
집단소송에 참여한  아파트 주민 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법원의 서류 전달 과정에서 유출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산구의회 등에 따르면 
광산구 운남동 한 아파트단지에 사는 주민 천74명이
자신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LH를 상대로
임대 후 분양가 일부를 돌려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가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는데
법원에서 보낸 소송비용 확정 의견서에
자신들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이 기재돼 있었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광산구의회 공병철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LH 측이 신청한
소송비용 확정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공기업인 LH와 국가기관인 법원은
성의 있는 답변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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