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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성 광주시의원"광주글로벌모터스, 지역업체 입찰 자격 제한"

글쓴이 : 심창훈기자 | 작성일시 : 20-10-28 16:00 | 댓글 : 0 개
지역 노사 상생형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을 짓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입찰자격 제한으로 지역업체의 참여를 막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지난 19일 구내식당 입찰공고를 내면서
입찰 자격을 지난해 기준 매출 3천억 원 이상, 최근 2년 이내 신용등급
'B' 이상 업체로 제한했다"며 "자격을 충족하는 업체는 4개 대형 업체로
지역 업체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대기업 업체는 급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수도권 물류센터에서
조달하고 있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광주시가
4백83억원을 출자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구내식당에 대형 업체만
참여시키는 것은 지역 상생형 일자리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해 11월에도 자동차 공장 신축 입찰 자격을
시공 능력 평가액 10위 이내 건설사로 제한해 지역 업체가 참여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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