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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연구·개발 기능 강화로 지역 주도 성장 이끈다

글쓴이 : 정종신기자 | 작성일시 : 20-10-04 14:03 | 댓글 : 0 개
전라남도는 연구·개발 사업의 질적 개선과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전남도 연구·개발 총괄 기능 강화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연구·개발 사업 추진과정에서 도출된 도정 연계성 부족,
성과관리 체계 미흡, 제조업 R&D 편중, 국가 대형 R&D 사업 유치 부진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부 R&D 투자의 지속적인 확대에 대응하면서 '전남 블루이코노미' 등
지역 주도 성장 정책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뒀습니다.

주요 내용은 ▲ 총괄부서 중심으로 R&D 사업기획 기능 강화
▲ R&D 사업에 대한 예산 연동 성과관리 체계 가동
▲ 기반 구축성(건축·장비구입) R&D 사업에 대한 질적 제고 등입니다.

현장 중심의 지원과 시군의 역량 강화, 국가적 장기 대형 사업유치 추진 등도 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역 R&D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7월 연구바이오산업과를
총괄 부서로 신설하고 이를 뒷받침할 전담기관으로 전남테크노파크를
선정했습니다.

총괄 부서를 중심으로 R&D 과제 선정부터 중앙부처·국회 대응까지
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농수산 분야의 R&D 사업 등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연차별 정책 부합성·비용 편익분석·사업 확장성 등을 평가해
사업 성과관리를 예산과 연동해 시행합니다.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반구축 등 양적 확대에 대해 신중히 접근하고, 기존 R&D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사업에 중점을 둡니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R&D 사업의 비중을 높이고 도내 시군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설명회도 수시로 열 계획입니다.

안상현 전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예비타당성 사업·국가 출연 연구기관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며 "현실적으로 한정된 재원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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