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S 뉴스

'선거법위반' 정종제 전 부시장 재판서 '증거 위법성' 공방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20-09-21 15:25 | 댓글 : 0 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법으로 당원을 모집한 혐의로 기소된
정종제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의 재판에서
증거의 위법성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정 전 부시장 측은
검찰이 제출한 '당원 명부'는 위법하게 수집된 것으로
증거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입당원서는 민간공원 특혜 의혹과 관련해
광주 도시공사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취득한 증거인만큼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정 전 부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대비해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권리당원 5천500여명을
불법 모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다음 재판은 내달 12일 오전 10시 같은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03 > BBS 뉴스 > '선거법위반' 정종제 전 부시장 재판서 '증거 위법성'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