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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살해한 40대 조현병 아들 징역 10년 선고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20-09-14 15:09 | 댓글 : 0 개
자신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것에 앙심을 품고
친아버지를 살해한 아들이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43살 문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와 함께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문씨는 지난 4월 6일, 광주시 광산구 자신의 집에서
70대 아버지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0년 전부터 조현병을 앓고 있던 문씨는
자신의 아버지와 형이 자신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 시켰고
어머니 유산을 나눠주지 않았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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