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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휩쓴 전남 들녘, 흑수.백수 피해 확산

글쓴이 : 심창훈기자 | 작성일시 : 20-09-11 10:09 | 댓글 : 0 개
잇따른 태풍이 휩쓴 전남지역 논에 벼알이 검게 또는 하얗게 마르는
흑수·백수 현상이 급격히 퍼져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가 집계한 벼 흑·백수 피해면적은 6천3백여㏊에 달하고
있습니다.

흑수·백수 현상이 발생하면 수확량이 최고 30%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가을 태풍 때에도 도내 15개 시군의 논 약 4천6백㏊에서
흑·백수 현상이 나타나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흑·백수 피해가 7일 정도 늦게 나타나는 특성을 고려해
중앙부처에 피해조사 입력 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도 어제 진도군 지산면 벼 흑·백수 피해 현장을 찾아
신속한 피해 조사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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