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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취업사기범 인터넷방송 큰손 행세

글쓴이 : 김종범기자 | 작성일시 : 20-09-10 14:05 | 댓글 : 0 개
기아자동차 정규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된 30대 A 씨가
인터넷방송 큰 손 행세를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A 씨는 2018년쯤부터 최근까지
공범인 50대 목사 B 씨와 함께
피해자들을 기아자동차 공장에
생산직 정규직원으로 채용시켜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 7일 구속됐습니다.

현재까지 피해 진술서를 경찰에 낸 피해자는 600여 명에 달하고,
피해액은 15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직업이 없는 A 씨는 피해액 대부분을 도박으로 탕진하거나,
인터넷 방송 BJ에게 억대의 별풍선을 후원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 수십억 원을 송금한 내역이 나왔고
해외 원정 도박을 간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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