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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미끼 장애인에 돈 뜯어낸 50대 구속

글쓴이 : 박영래기자 | 작성일시 : 15-06-04 15:11 | 댓글 : 0 개
전남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선원 취업을 미끼로 장애인에게 접근해
술값, 선불금 등을 과다하게 받아낸 혐의로
57세 현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현씨는 전남 목포에서
타인의 명의로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며
2013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83차례에 걸쳐
지적장애인 등 구직자들을
어선, 염전, 김양식장 등에 알선해주고
소개비 및 차용금 회수 등의 명목으로
업주들로부터 1억4천8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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